짙은 레드 컬러에 복합적인 풍부한 과실 아로마를 느낄 수 있고 짙은 농도와 탄닌에 부드러운 맛으로 이어집니다. Secco(세코)는 영어로 드라이한 것을 의미하며 초기 스위트한 스타일의 와인들이 다수였던 이탈리아에서 완전 발효를 거친 독창적인 와인이었습니다. 초기 아마로네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오리지널 완전 발효 스타일의 빈티지 와인입니다.

수상내역

James Suckling 91 (2016 빈티지)

Wine Spectator 91 (2010 빈티지)

1857년 베로나 북부 퀸토 디 발판테나 지역에 베르타니 형제가 설립하여 유럽의 새로운 양조 기술을 접목함과 동시에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와인 생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포도 산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 혁신을 통한 성공 및 현재의 아마로네 전신이라 할 수 있는 완전히 발효 후 드라이한 스타일로 만든 세코 베르타니 출시 등 많은 수상을 통해 20세기 초 사보이 왕국시절 왕실로부터 "Royal Warranty"를 획득, 와인 병에 넣을 수 있는 인증 와이너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