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짙은 붉은 레드 빛깔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와인의 혁신을 주도한 예술적인 감각의 슈퍼 토스칸 와인으로 붉은 과일, 감귤 및 감초의 힌트 등 복합적인 아로마에 탁월한 균형 감에 조밀함 그리고 부드러운 타닌,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인상적인 높은 품질의 레드 와인입니다.

2009년부터 시작된 Vendemmia a'Artista / 벤데미아 아르티스타 프로젝트(매년 새로운 아티스트 레이블 협업)을 통해 높은 소장 가치를 인정 받고 있으며, 2018 빈티지에는 벨기에 예술가인 얀 파브르(Jan Fabre)가 라벨 디자인에 참여하여, 은총 (Grace- Grazia 이탈리아 어) 컨셉으로 심장, 왕관, 촛불, 날개 등 형태를 통해 미덕, 순결이라는 상징에 주목하여 사용한 것입니다. 

수상내역

Robert Parker 95

James Suckling 98

Vinous 97

Wine Spectator 95

Decanter 95

오르넬라이아(Ornellaia) 와인은 이탈리아의 볼게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슈퍼 투스칸 와인으로 안티노리 모친의 자매와 결혼하였던 델라 게라르데스카 가문 소유였던 테누타 산 귀도 와이너리가 1944년부터 보르도 지방과 매우 환경이 흡사한 중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보게리 지역 포도밭에 보르도 산 포도나무를 심어 사시카이아를 출시 및 성공하게됩니다. 

안티노리도 티냐넬로, 솔라이아를 연달아 출시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얻게되고 이후 오르넬라이아 와이너리 설립을 통해 까베르네 쇼비뇽, 멜롯, 까베르네 프랑, 쁘띠 베르도을 심어 재배하고, 1985년 출시하면서 그 명성을 세상에 알리게 됩니다. 

솔라이아 와인에 이어 미국의 와인스펙테이터가 선정한 2001년 올해의 와인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