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산지 생떼밀리옹의 클래식 스타일 레드 와인으로 매력적인 루비 레드 컬러에 농 익은 과실의 은은한 아로마와 복합적인 과일의 풍부한 향이 인상적입니다.

입 안을 가득 채워주는 섬세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탄닌 그리고 바디감이 특징입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 문화 유산으로 오랫동안 잘 보존되어온 프랑스 생떼밀리옹 지역의 AOP 와인 브랜드로 생 이뽈리뜨(Saint-Hippolyte) 마을에 위치한 장 폴 보더리 가문의 가족 경영 포도원에서 생산하며 오랜 세월을 거쳐 가업을 이어 최고 품질의 와인 생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14.5 헥타르 점포질 석회토양에서 충분한 양분을 기반으로 전체 면적 중 7헥타르에서만 선별하여 콘크리트, 스테인리스 양조탱크 혼합 기법으로 과실 본연의 향과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오크 숙성을 통해 완성도를 더하는 전통과 현대적인 기법의 아름다운 조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